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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폐업3

스마트스토어 폐업자의 의욕 뿜뿜하던 창업 초기 성장 일기 공개 (스마트스토어 현실) 투잡 스마트스토어 현실 성장 일기 엿보기 내 블로그의 인기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스마트스토어 폐업 포스팅. 현업이나 일상 포스팅보다 월등히 인기가 많네^^ 참, 마음대로 안 되는 세상....ㅎ 신규 스마트스토어 중 80%가 3개월 내 폐업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래도 1년 했음! 뿌듯?ㅎㅎ) 이 어마어마한 폐업률에 비해 망한 후기들이 적은 것 같긴 하다. '폐점까지 했는데, 꼴도 보기 싫엇!'하는 심정일까...ㅜ 오늘 컴퓨터 파일들을 정리하다가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작성했던 성장일기를 발견했다. 아무리 투잡, 부업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 일인지 이 나흘 치의 일기에 현실이 고스란히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어설픈 성장일기를 공개해 본다. 스마트스토.. 2022. 1. 8.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현실 문 닫으며 쓰는 마지막 포스팅 휴우~ 미루고 미루던 부가세 신고 완료! 간이사업자라 부가세 납부의무는 없다. 야호! 폐업신고를 해도 각종 세무 신고가 남아있는 씁쓸한 현실😩 따끈따끈 폐업의 열기(?)가 남아있을 때 1년 동안 운영한 스마트 스토어를 왜 폐업하게 되었는지 되돌아보려고 한다. 스마트 스토어 1년 운영 후기입니다. '투잡-위탁판매' 경우니, 참고해주세요! 스마트스토어, 투잡으로 정말 괜찮을까? 스마트스토어도 결국 내 이름 걸고 하는 사업. 부업 정도로 생각하고 시간과 열정을 투자한다면 크게 되기 어렵고 어떻게 판매가 늘어나더라도 부업 정도로 생각하고 대응한다면 감당하기 어렵다... 👈는 바로 나 내 결론은 본업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 한다면, 직장인 투잡, 부업으로 스마트스토어는 어렵다. 오히려 본업이 불안정하다거나 새로운.. 2021. 2. 11.
스마트 스토어 현실 고민 매출 150만원... 폐업 할까 말까?... (1년 운영 후기) 이미 스마트 스토어 문 닫을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지만 아쉬움이 남아 글로나마 운영 후기를 정리해본다. 씁쓸... 12월은 하루 평균 3-5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그런데...! 주문이 많이 들어올수록 기쁘지가 않고 점점 쫄보가 되어 갔다. 주문 들어온 상품이 품절된건 아니겠지? (위탁판매 중) 반품이나 교환이 들어온 건 아니겠지? 배송이 잘못된 건 아니겠지? 😥😭😟 「1년 유지해서 매출은 얼마나...」 1월에 스마트 스토어 문을 열고 8월부터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하반기에는 월평균 100~150만원치를 팔았다. 8월부터는 새 상품등록도 하지 않고 주문만 처리했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에 들어간 시간은 하루 1~20분 정도. 뭐... 노력 대비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 주문이 안 들어온다고 엉엉 우는 새싹..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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