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체어 와이더 2+1 단점 포함 후기_컴퓨터 의자, 식탁 의자, 맨바닥... 커블체어로 앉아보니!
나는 커블체어를 사기 싫었다. 왜냐면 첫째, 3~5만원대 등쿠션, 방석 등을 구매해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해서 둘째, 마케팅을 너무 많이 해서 (유행템 같은 느낌) 셋째, 1+1, 2+1 이벤트가 제품 자체에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서 인터넷, TV, 라디오 가릴 것 없이 커블커블~♬ 울려 퍼져도 1도 살 마음이 없었으나... 엄마가 써보고 싶다는데 '그거 다 마케팅빨이야!'하고 못 사게 하긴 좀 그래서; 결국 내가 샀다... 어느새 에이블루 커블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 10% 할인 쿠폰을 받고 기왕 살 거 하나 사면 5만 얼마인데 2+1은 11만 원대니까, 하나 공짜네? 하고 홀린 듯 3개를 샀다. 하나는 엄마네 하나는 언니네 하나는 우리 집 과~아연 세 집 다 커블체어 와이더를 잘 쓰고 있을까요?..
2021. 2. 15.